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22)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새론은 법정에서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고가 많다”며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은 지난해 많은 화제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를 넘어서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새론은 당시 동승자와 함께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