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만나는 다양한 매력! 하카타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후쿠오카 하카타 여행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카타는 후쿠오카의 중심부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에요.

저는 하카타역에서 숙소를 잡고 여러 관광지를 둘러봤어요.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다자이후"입니다.

다자이후는 일본 최대의 목조 건축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이에요.

다자이후 안에는 불상과 벽화가 장식되어 있고, 주변에는 연못과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요.

다자이후에서는 매년 2월 3일과 4월 28일에 열리는 "온마츠리"라는 축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ㅎ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우미노나카미치 해빈공원"입니다.

이곳은 돌고래와 강치의 쇼를 비롯하여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수족관이에요.

특히 쓰시마해류가 흐르는 동해나 오호츠크해의 환경을 재현한 전시실은 너무 멋있었어요.

수족관 바깥에도 동물원과 꽃밭 등 여러 볼거리가 있어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었어요.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구시다신사"입니다.

구시다신사는 하카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역사 있는 신사로, 일본에서 가장 큰 "야마다신"을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구시다신사에서는 매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하카타 코토쿠진"이라는 축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네 번째로 방문한 곳은 "마리존"입니다.

마리존은 해변가에 위치한 치즈 전문점으로, 치즈 케이크와 치즈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치즈 타르트를 시켜 먹었는데, 부드럽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하카타 여행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하카타를 방문해 보세요!